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하르(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문단 편집)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 == [[파일:Laharl2.gif|align=right]] [[에트나(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트나]]의 푸딩을 몰래 먹어 에트나가 다른 세계의 마왕이 되기위해 가출을 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문제는 에트나가 가출하면서 마왕성에 살고 있던 [[프리니]]를 전부 데려가 살림을 해줄 프리니가 전부 없어져 모든 식사를 컵라면으로 때우고 있었다는 점. 우연히 에트나가 다른 세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디스가이아2의 세계로 넘어오지만... '''그냥 개그 캐릭터. 아니, 위의 설명만 봐도 충분히 웃기다.''' 취급은 정말로 별 볼 일 없다. 전편에서 성장한 정신연령 따위 '말의 XX'와 함께 팔아먹었다. [[개그 캐릭터]]가 [[주인공 보정]]마저 없어지면 얼마나 추락하는지 잘 알 수 있는 사례다. 일단 스토리상 자신의 성에서 도망친 에트나를 쫓아 와 2의 주인공 아델 일행과 싸워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어 주인공 일행을 패배시킨다. 그러다 로자리의 가문의 문장에서 어떤 봉인을 보고 호기심에 이를 해제해버리고 그 결과 로자리가 갑자기 각성하여 라하르를 압도적으로 찟눌러버리면서 일단 퇴각한다. 그이후 메인 스토리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좋다. 여기까지는...하지만 암흑의회에서 의제 가결을 통해 2번 더 싸워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이 아닌지라 '''당연히''' 모두 패한다. 그래도 이때 부하로 데리고 나온 악마들이 모두 쭉쭉빵빵계열인 서큐버스와 수인인 걸 보면 일단 약점 중 하나는 극복한 것 같다. 더불어 엄청난 깨달음을 얻는데 자신이 패배하는 이유가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이걸 깨달았다는 것부터 확실히 전작 주인공의 관록이 보이긴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전투 이후 라하르의 처량함을 동정한 아델과 로자리의 배려로 1분간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었는데, 어떻게 하면 짫은 시간동안 자신을 어필할까 고민하다가 프론의 제안한 '애니메이션화' 안건을 강탈해서 '''본편 오프닝보다 더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보여 아델 일행의 어이를 상실시킨다. 하지만 제안을 강탈당해 분노한 프론과 건방진 라하르를 골려주고 싶은 마음 만땅이었던 에트나에게 애니메이션 내에서 호되게 당하고 트라우마만 생긴다. 이후 몸서리를 치며 프론에게 마왕성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프론이 그 세계에 남아버려 버림받는다(...) 라하르와 만나는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 이후 암흑의회에서 '다른 세계의 마왕과 싸워보고 싶다' 의제 가결을 통해 라하르와 싸워 이기면 [[프론(마계전기 디스가이아)|프론]]이 동료로 들어오고, 이후 암흑 의회에서 프론이 의제로 '마왕 라하르를 소환한다.'를 통과시켜 싸워 이기면 '''1일3식'''을 조건으로 동료로 영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 전투 이후 프론조차 라하르로부터 이탈하자 더이상 컵라면으로 때울 수 없을 정도로 생활환경 자체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진 것으로 보이며 덕분에 세 번째 만남시 라하르는 마왕보다는 극빈곤층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나을 정도로 처량하기 짝이 없다. 여담으로 이때 라하르는 핑계도 뭣도 아니고 진짜 영양실조 일보직전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하나코의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리는데 여기에 넘어가 1일3식이란 어이없는 조건으로 동료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다만 스토리상 첫번째 등장에서 승리하면 '''"이런거 인정 못함! 이따위 행성 파괴해버리겠어!"'''라며 배드엔딩이 돼버린다. 그 이후 암흑 의회에서 라하르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번 그를 부르는 의제를 가결하면서 싸워야 하는데, 이때 패배해도 라하르는 행성을 파괴해버린다~~본격 행성파괴덕후전설의 시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